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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수지 “2년 연속 사회+‘건축학개론’으로 신인상 인연” 영광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JTBC 방송 캡처)
(사진=JTBC 방송 캡처)

수지가 2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사회를 맡았다.

3일 서울 코엑스D홀에서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배우 박중훈 가수겸 배우 수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박중훈은 “백상과의 인연이 깊다. 1987년도에 백상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수지 씨도 그렇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수지는 “저도 ‘건축학개론’으로 신인상을 받았는데, 선배님은 5번이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안다”고 밝힌 후 “2년 연속 백상 사회를 맡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사회를 보게 된 소감을 전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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