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스' 박주민(사진=JTBC)
'잡스' 박주민 변호사가 자신의 다른 직업인 국회의원에 대해서 언급하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잡스' 8회에선 박주민, 양지열 변호사가 출연해 변호사 직업과 관련된 진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주민 변호사는 국회의원의 위치에 대해서도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여러 오락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신다. 국회의원이 재밌나 방송이 재밌나?"라는 '잡스' MC들의 질문에 "국회의원을 재밌어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제가 변호사 생활하면 로펌 생활도 했고, 시민단체 상근 변호사도 해서 그런 얘기하라고 부른 것 같다"며 출연 계기를 말했다.
이어 박주민 변호사는 "변호사는 새로운 인권을 발굴한다는 평가도 받는 직업이다. 사회가 변화면서 인권으로 인식되는 것들을 사례로 발굴한다는 부분에서 A.I(인공지능)이 대신하긴 어렵다고 본다"고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