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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 인천 종합어시장 ‘먹방’ 대결…승자는?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KBS1 '6시 내고향')
(사진=KBS1 '6시 내고향')

인천 종합어시장에서 ‘먹방’ 대결이 펼쳐졌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인천 종합어시장으로 떠난 김종하, 조문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종하투어, 문식투어로 팀을 나눠 ‘먹방’ 대결을 진행, 시청자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종하 투어가 택한 메뉴는 민어와 봄 주꾸미, 게장찜. 문식 투어는 홍어와 젓갈, 건 생선, 간장게장으로 맞섰다.

스튜디오 투표 결과 종하 투어가 3표, 문식 투어가 1표를 얻어 종하 투어의 승리로 끝났다. 문식 투어의 손을 들어준 김재원 아나운서는 상대팀 메뉴에 대해 “주꾸미가 산 채로 들어갔다는 점에서 점수가 깎였다”고 말했고, 종하 투어를 택한 김솔희 아나운서는 “간장 게장은 밥없이 먹으니 짜더라”고 맞섰다.

김종하, 조문식은 “해산물 백화점 같았다. 생선은 신선했고 상인들은 친절했다”면서 인천 종합어시장에서의 대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2일 서울 광장시장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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