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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타로맨은 가수 정기고 "이런 복장은 처음이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타로맨의 정체는 가수 정기고였다.

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타로맨과 김빵순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타로맨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선보였다. 그는 선명하고 투명한 목소리고 시청자와 방청객의 귀를 사로 잡았다. 특히 부드러움과 강한 음색으로 이승철의 '말리꽃'이 아닌 타로맨의 '말리꽃' 버전을 선보였다.

이어 김빵순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했다. 파워풀한 목소리와 블루지한 애드리브로 완벽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결과로 31대 68로 김빵순이 승리했고, 뒤이어 타로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그는 가수 정기고. 그는 싱어송라이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기고는 "지난 번 무대에서 정말 떨렸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무대 의상을 입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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