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사진=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최종회는 전국기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1.1%보다 2%P 상승한 수치이지만, 지난 3월 19일 방송된 37회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6.1%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성준(이태환 분)과 오동희(박은빈 분)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이현우(김재원 분)는 감옥에서 풀려난 뒤 한정은(이수경 분)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한편,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후속 작품으로는 서현, 지현우 주연의 ‘도둑님, 도둑님’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