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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퀄리티” 씨스타, 31일 완전체 컴백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컴백 티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컴백 티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가 오는 31일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씨스타가 ‘터치 마이 보디(TOUCH MY BODY)’,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의 노래로 돌아온다”면서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씨스타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빈티지한 색감으로 연출돼 시선을 끈다. 감성적인 분위기, 분홍색 캘리그라피 등이 기존 씨스타 이미지와는 상반된 느낌을 준다.

소속사 측은 “앞서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것처럼, 이번에도 역대급 완성도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31일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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