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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나경원 등 정당 의원과 전화인터뷰 진행…시청률 큰폭 상승

(▲JTBC '썰전')
(▲JTBC '썰전')

'썰전'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8.20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방송분 6.231%보다 1.974%p 상승한 수치로, 지난 3월 16일 방송 이후 약 두달여 만에 8%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이날 '썰전'은 19대 대통령 선거 특집으로 그려졌다.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선거 결과를 각자의 시각을 담아 심층 분석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앞으로의 임기동안 풀어가야 할 과제들을 짚었다. 이와 함께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과 노회찬 정의당 의원 등 주요정당의 의원들과 전화 인터뷰를 갖고 대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판도라'는 2.061%를 기록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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