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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해피투게더’ MC들과 단체사진 공개…배우 전향 계기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해피투게더3' 왕지원(사진=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왕지원(사진=인스타그램)

왕지원이 '해피투게더' 출연을 기념해 MC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왕지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재석 엄현경 전현무 박명수 조세호 왕지원, 해피투게더 단체사진 브이. 재밌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3’ 녹화에 참석한 MC 유재석, 엄현경, 전현무, 박명수, 조세호와 게스트로 참여한 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왕지원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는 11일 오후 방송됐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다섯 살부터 무용을 시작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왕지원은 발레리나에서 배우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 "좋았던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이 많았다. 골반 뼈가 부러졌는데 그것도 몰랐었다. '푸에테'라는 동작이 있는데 제가 동양 아이니깐 동년배 서양인들보다 테크닉이 월등했다. 그래서 시범을 보이다가 골반뼈가 나갔다. 그래서 발레를 못 하게 됐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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