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올드스쿨' 비와이(사진=sbs 러브FM)

'올드스쿨' 비와이가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SBS 러브FM에서 방송된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선 래퍼 비와이가 출연해 "다운펌은 내가 유아인보다 어울린다"며 자신감을 전했다.

이날 비와이는 롤모델 질문에 "롤모델이 매번 바뀌었다. 그래서 인터뷰 기사 보면 다 달랐다. 딱 없었던 것 같다. 저의 롤모델은 10년 후의 비와이다. 그런 기대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와이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유아인과 비교하자 자부심을 보였다. 그는 "유아인 형님을 보고 따라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나중에 하긴 했다. 다운펌이 잘 어울리는 것은 저다. 근데 유아인 형님은 너무 잘생겨서 뭘 하셔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