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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론칭…인피니트 성공 이을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공식 로고(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공식 로고(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의 로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데뷔를 공식 선언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그룹 인피니트(INFINITE)를 탄생시킨 울림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소속사 측은 “뛰어난 댄스실력과 수려한 외모, 음악적 실력을 무기로 기존 보이그룹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출격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함께 공개된 로고 이미지는 붉은 배경 색깔과 글자가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의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느낌, 가요계 새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가 담겼다는 설명이다.

앞서 울림은 W프로젝트를 통해 신인 보이그룹과 걸그룹은 연내 데뷔시킨다고 알린 바 있다. 주찬, 소윤, 장준, 영택, 대열, 재석, 동현 등이 싱글 음반을 발표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는 아직 정식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벌써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해 이들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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