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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가돌아왔다' 감독판 공개, 오늘(15일) 방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출처=KBS)
▲'백희가 돌아왔다' 포스터(출처=KBS)

'백희가 돌아왔다'가 감독판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호평과 시청률을 모두 잡은 KBS2 4부작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가 15일과 16일 오후 10시, 감독판으로 방송된다. '백희가 돌아왔다'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염원을 담아 감독판으로 재편집해 선보이는 것.

KBS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더욱 속도감 있는 전개에 엑기스만 모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조용한 섬 섬월도에 일진 출신 양백희가 신분 세탁 후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극을 담은 작품. 양백희 역의 강예원과 딸 신옥희을 태격태격 호흡과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등의 코믹 연기로 사랑받았다.

최고 시청률 역시 10.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 SBS '대박'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백희가 돌아왔다' 감독판 후속으로는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쌈, 마이웨이'가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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