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울릉도로 여행을 떠난다.
1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장호일과 최성국이 '호국 투어' 변신, 울릉도 가이드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영상에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울릉도행 여객선 타고 울릉도로 향하는 모습이다. 울릉도에 도착한 멤버들 앞에는 장호일-최성국이 "호국 투어"라고 외치며 즐거운 여행을 예감하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는 바닷가에서 다이빙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레일을 타고 산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부모님이 10년 동안 사셨던 곳이라며 울릉도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낸 김완선은 "울릉도에 한번은 가봐야 한다. 정말 아름답다"라고 덧붙여 청춘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장호일과 최성국이 가이드로 변신한 SBS '불타는 청춘'은 오늘(16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