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연제욱 구성환 조승우 한선화(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한선화가 조승우와 열애 의혹을 거듭 부인했다.
한선화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 저 연애 못하고 있어요. 억울해요"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한선화는 "장미는 지인분 모임에서 저 포함 계셨던 여자분들과 함께 받은 거고, '참 로맨틱한 날이다'라고 쓴 이유는 어제, 좋아하는 세하 선배 결혼식이고 로즈데이라길래 이래저래 참 로맨틱한 날이다, 그런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한선화가 팬카페에 직접 글을 쓴 이유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때문이다. 한선화는 "'신의 선물' 세하 오빠 축하합니다. 연제욱 구성환 조승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조승우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다.
또 같은 날 한선화는 "참 로맨틱한 날이다. 로즈데이, 첫 로즈"라는 글과 사진도 게재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한선화는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직접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지만 열애 의혹은 잦아들지 않았다.
한편, 조승우 한선화는 2014년 방영된 SBS '신의 선물-14일'에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