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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역적' 마지막 방송, 덕분에 행복했다"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채수빈이 '역적'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채수빈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역적'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랍니다.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무척 추웠던 겨울부터 예쁜 꽃들이 피는 봄까지 함께 울고 웃으며 고생했던 우리 스태프 분들, 감독님들, 작가님들, 배우분들 그리고 우리 '역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적' 식구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역적' 배우들을 비롯해 수많은 스태프들이 모여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환한 웃음으로 '역적' 종영을 알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역적'은 탄탄한 전개는 물론이고 배우들의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대중의 관심을 얻은 작품이다.

한편 '역적' 마지막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역적' 후속으로는 이시영, 김영광이 출연하는 '파수꾼이 22일 첫 방송 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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