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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월간 윤종신’ 5월호 가창자 낙점 “성장 가능성↑”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커버 이미지(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커버 이미지(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종신이 소속사 후배 박재정과 호흡을 맞춘다.

윤종신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월간 윤종신’ 5월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고, 가창자로 박재정이 낙점됐음을 알렸다.

5월호 ‘여권’은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 이근호가 작곡한 발라드 곡으로, 중저음이 매력적인 박재정이 가창을 맡았다.

박재정이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계자는 “평소 윤종신이 발라드 가수로서 박재정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왔다”면서 “애재자 박재정을 위해 애틋하고 감미로운 윤종신표 발라드를 만들었고, 녹음을 진행할 때에는 보컬 디렉팅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귀띔했다.

박재정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성숙한 보컬과 감수성으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은 오는 19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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