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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서정희, 출연 예고 '90년 CF여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에 서정희가 출연을 예고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2년 '하늘나라 엄마별이'로 데뷔한 서정희는 이후 영화 '2월 30일생' '납자루떼'로 활동했다. 특히 서정희는 화발한 활동 시기 각종 인기 CF를 섭렵하며 광고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서정희는 19살의 나이로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32년 결혼생활에 얽힌 가정 폭력에 휩싸이며 이혼을 선언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혼 후 산업디자인과 교수로서 제2의 삶을 사는 서정희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욕심이 생겼다. 어쨌든 연예인이었기에 사람들이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싶고 배우는 입장, 가르치는 입장,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입장까지 숙제가 많아졌다”라고 활기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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