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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컴퍼니’ 사내 호칭…“정우성=정사장,이정재=이부장,하정우=하과장”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신세계 이정재,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아레나 정우성)
(▲신세계 이정재, 더 테러 라이브, 하정우. 아레나 정우성)

김의성이 ‘정우성 회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독특한 사내문화를 폭로한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해 화제를 모은 아티스트 컴퍼니. 최근 다양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아티스트 컴퍼니의 사내문화가 김의성에 의해 일부 전해졌다.

최근 진행된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김의성은 본인의 소속사 사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정우성과의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의성은 지난 3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영하며 하정우-고아라-배성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것으로 유명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의성은 방송에서 “정우가 직접 합류를 제안해 계약하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소속배우들 모두가 정우성을 정사장님이라고 부른다”면서 베일에 쌓여있던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문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김의성은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 배성우는 배팀장”이라고 덧붙여 웃으을 자아냈다는 후문. “나는 신입사원인데 부장대우”라며 깨알 같은 경로우대(?) 문화까지 공개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김의성은 “역시 잘생긴 건 정우성”이라면서 ‘소속사 사장’ 정우성의 빛나는 외모를 증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의성은 “촬영장에서 정우성 앞에 서서 셀카를 찍어봤다. 사진을 보니 정우성 앞에 오징어가 있더라”고 털어놨고 김의성의 눈물 젖은 셀프디스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아티스트컴퍼니의 더 자세한 사내 문화는 18일 밤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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