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네이버 프로필 캡처 이석진, 초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초아가 나진산업 대표 이석진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오전 한 매체는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AOA 초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초아는 잠적설로 인해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잠적설에는 해명을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tkdn****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거 보다 기업대표랑 결혼해서 잘 사는 게 낫겠지", solv**** "내버려 둬라 좀. 나도 솔직히 좀 놀라긴 했는데 나이도 있으니까 슬슬 자기도 연애든 결혼이든 하고 싶겠지. 사람인데", tlsg**** "멋대로들 해석하지 말자. 사귀는 건 본인들 일이지", wazu**** "나이도 그렇고…. 결혼준비 하느라 그동안 조용했나 하여튼 연애 축하"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또 다른 시각에서는 good**** "정말일까? 잠적설에 열애설에 조금 있으면 결혼? 이상하다", gaja**** "초아씨 잘 생각해요. 천천히", cwax**** "팬들을 바보로 만드네. 사귀는거야 하는 거지만 잠적한 건가?" 등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모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