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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규 폭행 논란 '불구속' 입건 '몇 번째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세바퀴' 임영규)
(▲MBC '세바퀴' 임영규)

배우 이유비 아버지이자 탤런트 임영규가 폭행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17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임영규를 술집에서 술값 시비 중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11일 밤 원주시의 한 노래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여주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상대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임영규는 지난 2014년 서울 압구정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5년에도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200만원의 술값을 지급하지 않고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둘러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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