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
가수 미나와 열애 중인 류필립이 제대를 한 가운데, 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17일 미나는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필립 드디어 전역했어요~ 축하해 곰신 꽃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와 필립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귀여운 표정부터 상큼한 표정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고 있다. 17세 나이 차가 나는 연인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해 보이는 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6월부터 정식 연인이 됐고, 그해 8월 교제 사실을 외부에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