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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 "비성악인 출신이라 가장 힘들었다"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팝페라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이벼리가 비성악인 출신의 고충을 전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셀프타이틀 정규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이벼리는 유일한 성악 비전공자로 스웨덴 발음, 이탈리아 발음 등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벼리는 "제가 발음이 너무 안되서 녹음 부스에 제일 많이 갇혀있는 사람이었다"며 "다행히 형들이 많이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벼리는 "고생한 사람은 이벼리 씨가 맞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럼요"라고 즉각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첫 정규 앨범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는 더블 타이틀곡 '단 한 사람'과 '스텔라 론타나'를 비롯, 총 14곡이 담겼다. 앨범에는 해외 크로스오버 작곡가 프레드릭 켐프(Fredrik Kempe),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윤종신 등이 참여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이날 디지털 음원을 선공개 하고 19일 첫 정규 앨범을 공개한다. 또한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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