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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강정호' 항소 기각, 누리꾼들 "힘내라는 말... 못하겠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YTN 강정호)
(▲YTN 강정호)

야구 선수 강정호의 항소가 기각당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는 강정호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을 그대로 인정하며 항소를 기각했다. 1심에서 강정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의 운전으로 가드레일을 들이박고 반대 차선까지 파편이 튀었다. 택시와 다른 차량을 손괴하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강정호는 미국 취업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벌금형으로 낮춰달라고 알려졌다.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강정호는 미국 비자 발급이 거부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ig3**** "지금은 상식이 통하는 시대", leeh**** "음주운전에 뺑소니인데 항소해서 집행유예 너무 하네" , asmk*** "미국가려고 항소하고, 자숙해도 힘든데", kcna *** "정호 씨 이제 그만 야구 접고 일반인으로 살아요", knaa *** "선수 생활 이제 끝이네, 국내에서 활동하기 힘들 듯", ckac*** "야구 재미를 위해", akxcad **** "야구에서 삼진을 안 받고 법원에서 삼진을 받다니", asdqwd*** "이제 그만 포기하고 자숙하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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