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파워FM '컬투쇼' 로이킴 빅스)
'컬투쇼' 로이킴이 가수 외 다른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빅스와 가수 로이킴이 출연했다.
이날 빅스는 그룹 활동 외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촬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OCN 드라마 '터널'에서 88 박광호 역을 맡은 엔은 "'완벽한 아내'랑 '터널'에 출연을 했는데, 둘다 너무 잘됐다"라며 "지금 '터널' 마지막을 달려가고 있는데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로이킴은 "나도 개인 활동을 해야겠다"라면서 "예전에 뮤지컬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뮤지컬은 발성자체가 다르더라, 배우고 활동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그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어떤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로이킴은 "드라마, 혹은 영화 쪽에서 한 번 쯤"이라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