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곽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곽지민이 영화 '불한당' 관람 후 감격의 소감글을 게재했다.
곽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끈한 신작 '불한당'. 아 말하고 싶다 스포하고 싶다. 얼마나 꿀잼인지"라는 글과 함께 '불한당' 마스크를 차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뒤이어 댓글을 통해 지인들에게 "정말 재밌었다. 온라인 뜨면 결제해서 보내주겠다"며 홍보를 자처했다.
설경구, 임시완 주연의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 분)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 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 액션 드라마다.
특히 '불한당'은 제70회 칸 영화제에 비경쟁부문으로 초청 받아,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김희원, 전혜진 등 출연배우들이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시완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불한당'은 지난 17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