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배성재, 베스티 다혜가 감사함을 전했다.(사진=인스타그램)

배성재 SBS 아나운서, 베스티 다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감사함을 전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국가의 민주화를 위해 나선 많은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걸그룹 베스티 멤버 다혜 역시도 이날 '잊지 않겠습니다 5·18'이라고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감사합니다.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베스티 다혜의 팬들 역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모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뜻을 같이 했다.

한편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광주(光州)와 전남(全南)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