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백지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19일 비즈엔터에 “백지영이 오는 5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검사 결과, 첫 아이는 딸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한 “백지영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출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해 부부가 됐다. 정석원은 영화 ‘프리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