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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유아인, 임수정에 "마음편히 연애하자" 키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시카고 타자기')
(▲tvN '시카고 타자기')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이 임수정에게 키스했다.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측은 19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전설을 버리고 떠난 엄마(전미선 분)가 한세주와 전설의 만남을 걱정해 전설 앞에 나타났다. 전설에게 나 또한 전생이 보인다고 고백한 뒤, 전생의 악연이 현생에서 다시 이어지면 안되니 한세주와 인연을 맺지 말라고 경고한 것. 이에 총을 잡으면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는 전설은 엄마의 말을 확인하고 싶어 사격장에 가 총을 잡았고, 이내 전생에서 자신이 서휘영(유아인 분)을 쏜 것처럼 보이는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충격에 휩싸인 채 오열 한 바 있다.

한세주(유아인 분)가 전설(임수정 분)에게 "내가 죽을 뻔한 위기의 순간마다 네가 날 살려줬던 거야"라며 "네가 없었으면 나는 차사고로 총으로 오토바이에 죽었을 수도 있다"라며 "우리가 만난 건, 우연이 아닐거라고 했잖아, 내가 그 이유 이제 알 것 같다. 전생에 못지켰으니까 이번생에 지키라고 그리고 또 내가 전생에는 너를 사랑했던거 같다"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해방된 조국에서 만나 마음것 연애하라고"라면서 "이번에 내가 그걸 해보려고"라고 말한뒤 전설에게 키스했다.

한편, 유아인 이수정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매주 금 토 밤 8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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