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트와이스, 빅스(출처=비즈엔터)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와 빅스와 컴백 무대 열전을 펼친다.
19일 KBS2 '뮤직뱅크'을 통해 트와이스와 빅스, 로이킴, 더이스트라이트가 컴백한다. 콘셉트돌 빕스와 대세 트와이스의 컴백 무대 맞대결이 펼쳐지는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신곡 '시그널'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초능력을 콘셉트로 발랄한 안무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빅스도 트와이스와 같은 날 '도원경'을 공개했다. '도원경'은 무릉도원에서 풍류를 즐기는 6명의 신비로운 신선을 모습을 담고 있어 무대 위에선 어떻게 풀어낼 지 지켜볼 일이다.
이날 '뮤직뱅크'는 FIFA U-20 월드컵 전주 개막 기념 특집으로 진행된다. 특집을 위한 스페셜 스테이지로 EXO-CBX와 EXID가 선다. 활동을 마감한 EXID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EXO-CBX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이들 외에 BABA,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LABOUM), 로이킴,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스누퍼, 영크림, 임팩트, 치즈, 트리플 H, 한동근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뮤직뱅크'의 'K-차트'는 디지털 음원 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를 합산해서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