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글의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 방송 캡처(사진=SBS)

'정글의 법칙' 유이가 재출연 계기에 대해 "이번엔 다치지 않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선 31기 병만족으로 김병만, 소유, 유이, 정은지, 이재윤, 성훈, 마이크로닷, 갓세븐 마크, 박철민, 강남, 신동, 김환, 이경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유이는 '정글의 법칙' 재출연 계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유이는 "솔직히 말하면 제가 예전 영상을 자주 본다"며 "추억이 계속 떠올라서 그 추억이 되게 힘들 때 힘이 되더라"고 밝혔다.

유이는 이어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다치지 않고 모든 멤버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유이는 지난 2014년 방송된 '정글의 법칙' 인도양 편에 출연해 머리 부상을 입어 긴급 봉합수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