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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내가 욜로가 아니라 골로가 됐다" 한도초과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무한도전' 유재석)
(▲MBC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카드한도 초과 마지막 1인으로 당첨됐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히든카드'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는 스투터 꽃등 호화스러운 YULO 생활을 즐겼다. 이어 양세형 역시 자전거를 사는 등 박명수 다음으로 하루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적금액이 399만 9990원까지 오른 상황에서 한도가 400만 원이라고 생각하는 하하가 카드를 긁을지 말지 고민했다. 고민 끝에 카드를 건넸는데 카드 한도는 400만 원이 아니었다. 결제에 성공하자 하하는 행복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도가 500만 원이라는 거다. 녹용이나 살까. 한 번에 99만 원 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말한 대로 한약을 지으러 한의원을 찾아 60만 원을 결재했다.

이어 양세형은 개그맨 후배들에게 옷을 사주며 499만 9,990원까지 금액을 사용했다. 이에 유재석은 카페에서 결제를 하려고 할때 한도 초과가 나왔다.

한도금액 액수의 의미는 그동안 10년 가까이 무한도전이 걷은 지각비였다. 박명수는 "남의 돈인 줄 알고 무지하게 썼네"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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