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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항암치료 후 심경 글 “다같이 이겨냅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개그맨 유상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개그맨 유상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유상무가 대장암 항암치료 후 심경 글을 전했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제 너희가 얼마나 아팠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아"라며 소아암 환아들을 향한 글을 게재했다.

유상무는 이어 "힘내자! 나도 건강해질테니 다같이 건강해지자! 아프신 분들! 힘드신 분들! 우리 다같이 이겨냅시다"라며 격려 글을 남겼다.

유상무는 지난달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국립 암센터에서 수술을 마쳤다. 이후 지난 10일부터 항암치료에 돌입했으며 이 과정에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2년간 6천만원을 기부해온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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