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비정상회담' 윤박(사진=JTBC)
'비정상회담' 윤박이 150회에서 한국대표로 등장한다.
22일 오후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50회에선 배우 윤박이 한국대표로 등장해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정해 얘기를 나눈다.
윤박은 등장과 함께 '동물고 태어나고 싶다'는 얘기로 관심을 모았고 이에 캐나다대표 기욤패트리는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미국대표 마크테토는 "목표를 세울 수도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반면 윤박의 의견에 동조하는 프랑스대표 오헬리엉은 "목표가 없으니까 좋다"며 "먹고 자고 먹고 게임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기욤패트리는 "사람도 그렇게 살 수 있어"라고 말해 윤박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각 나라의 동물복지의 현주소와 함께 독일의 반려동물 세금에 대해 논하는 '비정상회담' 150회는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