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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첫 방송 예고…김희선ㆍ정용화ㆍ강호동, 우이도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섬총사' 1화 영상 캡처(사진=Olive)
▲'섬총사' 1화 영상 캡처(사진=Olive)

'섬총사' 첫 방송을 앞두고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의 첫 만남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공개된 tvN, O'live 예능 '섬총사' 1화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목포에서 배를 타고 우이도를 찾은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겼다.

강호동은 김희선을 만난 뒤 "잠깐만 기다리세요. 뒤돌아주시면"이라며 꽃다발을 건넸다.

이에 김희선은 "사투리를 하네. 저 대구라서"라며 경상도 출신임을 알렸고 이에 정용화는 "대구, 마산, 부산 아잉교"라고 사투리를 썼고 강호동도 웃음을 터뜨리며 "경상도 천지네"라며 반가워했다.

김희선은 이후 '섬총사' 제작진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촬영과 관련해 "그러니까 이렇게 카메라가 많은 것에 적응이 안 된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남자 배우가 한 명 더 합류한다"는 '섬총사' 제작진의 말도 남겨져 기대를 모은다.

목포에서 처음으로 만나 뱃길로 세 시간을 거쳐 우이도를 찾은 '섬총사'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의 모습은 22일 오후 9시 30분 확인할 수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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