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70th칸] ‘악녀’ Day & Night… 걸크러쉬 김서형 vs 블링블링 김옥빈

[비즈엔터 =칸(프랑스)정시우 기자]DAY

(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영화 ‘악녀’ 팀이 칸의 낮과 밤을 즐겼다

감독 정병길과 배우 김옥빈, 김서형, 성준은 21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칼튼호텔에서 열린 ‘제70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비경쟁부문 출품작 영화 ‘악녀’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이 때 단연 돋보인 건 김서형이었다. 블루 색의 슈트를 입은 김서형은 시크함 넘치는 숏컷 헤어로 이른바 ‘걸크러시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재킷을 벗어 파격적인 크롭톱 티셔츠를 드러내기도 했는데,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옥빈과 성준은 깔끔한 화이트로 극중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Night

(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21일에서 22일로 넘어가는 밤 0시 30분(현지시각)에는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악녀’의 공식 상영이 열렸다.

상영에 앞서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옥빈, 성준, 김서형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해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배급을 맡은 NEW의 김우택 대표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밤에는 김옥빈의 반짝거리는 드레스가 빛을 발했다. 상영관 스크린을 통해 김옥빈의 레드카펫 현장을 바라보던 박찬욱 감독은 함께 온 지인과 김옥빈의 드레스가 아름답다고 평하기도 했다.

한편 김서형은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롱드레스로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악녀'는 살인 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국내에는 6월 8일 개봉한다.

=칸(프랑스)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