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악녀' 배우 김옥빈(사진=인스타그램)
'악녀' 김옥빈이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현장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배우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ne(칸) '악녀'"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칸에서 찍은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찾은 프랑스 현지에서 동생 채서진과 함께 미모를 드러내며 즐거운 모습을 전했다. 또한 칸 현지에 걸린 영화 '악녀' 포스터 앞에서 미소짓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로부터 "영화 대박 나세요", "'악녀'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불러왔다.
한편 22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배우 김옥빈, 성준, 김서형, 정병길 감독이 함께한 가운데 영화 악녀'의 공식 상영이 열렸다. '악녀'는 '제 70회 국제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된 액션물로 국내 개봉은 6월 8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