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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파수꾼’ 이시영, 딸 잃은 슬픔에 복수 예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파수꾼' 이시영 김영광(사진=MBC)
▲'파수꾼' 이시영 김영광(사진=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9일 네이버TV에는 2분 35초분량의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하이라이트 영상이 게재돼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예고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장도한(김영광 분)은 "살인을 입증할 만한 그 어떤 증거와 증인도 나오지 않았으며 살인이 아닌 단순 사고로 불기소 처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장도한의 이 말이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나오던 이 순간, 조수지(김영광 분)는 "거짓말, 증인이 없어도 증거가 없어도 당신 아들은 살인자라고"라며 윤승로(최무성 분)를 보고 오열했다.

조수지는 딸 유나를 죽게 만든 세상에 복수를 다짐했다. 그녀의 딸이 하늘나라로 가게 한 가해자가 권력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풀려난 것. 조수지는 "유나야 이제 무서워하지 않아도 돼. 엄마가 잡을게. 약속할게"라고 독백했다.

이시영이 미혼모 형사 조수지를 연기하며 딸에 대한 복수극을 그려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첫 회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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