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드라마 '써클')

'써클' 여진구가 누군가를 쫓았다.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측은 22일 네이버 TV에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우진(여진구 분)가 다니는 학교에 추락사가 발생했고, 경찰이 출동해 학교 내 학생을 토대로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다.

김우진 역시 교내 작게 만들어진 장례식장에 나선다. 이때 경찰에 증인이 포착되고, 전기 충격기를 들고 있다는 말을 들은 김우진은 당황한 모습이다. 과거 김우진의 이란성 쌍둥이 김범균(안우연 분)이 한 여자를 전기충격기로 위협을 가 한 바 있다. 특히 김범균은 외계인 덕후에 음모론자. 외계인을 향한 강한 집착으로 정신병원까지 다녀온 우진의 문제적 형이다.

그러면서 추락사 한 옥상으로 올라간 김우진에 아래 쪽에서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고 쫓아 간다. 하지만 그는 사라진 뒤 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수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22일 처음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SF 추적극이다.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멋진 신세계'를 배경으로 두 남자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다. 22일(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