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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효린, "스테이크 먹을 때 와인... 소주를 안 팔아"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

'냉장고를 부탁해' 효린이 주량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효린과 배우 이수경의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소주가 나오자 "나는 잘 모르겠다"라며 "어머니가 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제보자의 말에 따르면 효린씨가 소주를 7병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정말 아니다. 그때 그때 다르다"라고 부정했다. 이에 안정환은 "와인은 먹냐?"라고 물었다. "소주가 없을 때, 스테이크를 먹을 때 와인을 먹는다"라고 말한 효린은 "소주가 있었으면 와인 대신 소주를 먹을 것"이라고 말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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