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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3-4회, 이시영 "네가 우리 유나 데리고 갔지?" 분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파수꾼' 예고 편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이 딸 유나 사건의 범인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의 딸 유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하지만 조수지는 윗선의 압박으로 수사하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속 조수지는 한 남학생에게 "네가 우리 윤아 데려갔지?"라면서 의심을 하고 취조실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조수지는 "범인인거 뻔히 하는데, 못 잡든다 잖아요"라면서 손에 총을 쥔채 학교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서울중앙지검장 윤승로(최무성 분)에게 다가가는 기자들에게 장도한(김영광 분)이 등장 "저한테 말하십시오, 담당검사 장도환 입니다"그러면서 윤승로에게 목례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22일 첫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의 딸 유나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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