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방주연이 '가요1번지'를 통해 학창 시절 인기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1 '가요1번지'에는 가수 방주연이 조정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주연은 고교시절에 얽힌 추억담과 세대를 뛰어넘는 학창시절의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히트곡 '자주색 가방'이 만들어진 계기와 당시에 인기에 대해서도 전했다.

방주연은 또 조정민과 함께 가요에 이어진 청년 문화, 여고시절을 잃은 이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 등을 전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가요1번지'는 고교 학창시절을 말하는 대표어 '여고시절'을 키워드로 진행됐다. 70년대 청소년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여고시절을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