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혜진 아나운서, MBC 간판 앵커→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 진행까지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출처=노무현재단)
▲박혜진 아나운서(출처=노무현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모식 진행을 맡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이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1978년 8월 20일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홍익대 불어불문과 졸업 후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퇴사할 때까지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박혜진 아나운서(출처=MBC)
▲박혜진 아나운서(출처=MBC)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6년 3월부터 2009년 4월까지 MBC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면서 MBC의 얼굴이 됐다. 이후 박혜진 아나운서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등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박혜진 아나운서(출처=MBC)
▲박혜진 아나운서(출처=MBC)

MBC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했던 박혜진 아나운서는 뉴스타파가 제작한 세월호 100일 다큐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당시 "팽목항이 너무 고요하고 적막해 눈물이 났다"며 "진실에 다가갈 수 있기를 그리고 잊혀지지 않기를"이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또 배우 박지영과 친자매 사이로도 유명하다. 박혜진과 박지영은 함께 tvN '택시'에 출연하며 우애를 드러냈고, 서로를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