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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상윤, 죄수복 입은 모습 깜짝 공개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귓속말' 이동준 역의 배우 이상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귓속말' 이동준 역의 배우 이상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귓속말' 이상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유쾌한 면모를 보였다.

배우 이상윤은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이동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귓속말'이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는 만큼 이상윤은 이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함께 본방 사수 의지를 불태웠다.

소속사 측이 23일 공개한 사진에서는 이상윤의 촬영 인증 컷이 담겼다. 사진 속 이상윤은 '귓속말' 17회 대본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죄수복을 입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귓속말' 이동준 화이팅!"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22일 방송된 '귓속말' 16회에서는 이동준(이상윤 분)과 신영주(이보영 분)의 합공 하에 강정일(권율 분), 최수연(박세영 분) 등 악행을 저지른 무리들이 경찰에 체포되는 등 권선징악이 실현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신영주 이동준이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이들의 마지막 결말이 어떤 식으로 귀결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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