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tvN 월화드라마 '써클' 여진구 인스타그램)
'써클' 여진구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배우 여진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여진구는 "안녕하세요, 여진구 입니다. 오늘 밤 '써클' 2화가 방송됩니다. 오늘부터는 10시 50분 입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와 함께 "여러분 오늘부터 tvN '써클 : 이어진 두세계'가 10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잊지 마시고 오늘 밤 10시 50분 드라마 써클 2화"라는 글도 더했다.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앞서 '써클'에서는 어린 우진(여진구 분), 범균(안우연 분) 형제가 숲속에서 외계인 증거 3호 공승연연을 만났다. 10년 후 김우진은 외계인을 믿지 않고 현실을 살아가는 수재로 자랐고, 김범균은 외계인의 존재를 쫓다 정신병원과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그런 쌍둥이 형제 앞에 10년 전 외계인과 꼭 닮은 미스터리한 여인 한정연(공승연 분)이 등장하면서 긴장감과 궁금증이 증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