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이 고세원에게 화를 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학원에서 해고를 요구하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복단지는 한정욱(고세원 분)의 아들을 잠시 데리고 있었지만, 아이가 없어진걸 안 한정욱은 유괴 사건으로 번졌다. 결국 한정욱의 오해로 결론은 끝났지만, 학원에서는 계속 진행됐다.

학원에서 복단지의 해고를 요구하는 것. 학부모들은 "유괴범이 학원에 다닐 수는 없다"라면서 "해고시켜야 된다"고 말했다. 이때 학원으로 들어온 한정욱에게 복단지는 "당장 내 밥줄 내놔"라며 "당신 아들 한달 학원비가 내 월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욱은 "오해를 만든 사람이 문제지 뭐라는 거냐"라면서 대답했다. 이때 누군가 한정욱에게 주먹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