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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불타는 청춘' 활약, 네티즌 반색…"제2의 인생 행복하길" 응원 봇물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가운데,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정희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생애 첫 또래 여행에 나섰다. 그는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면모와 함께 게임을 처음 접한다는 등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서정희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람들과 소통 없이 집에만 있었다고 고백해 청춘들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서정희는 서세원과 지난 2015년 이혼했다. 당시 서세원이 서정희에 위해를 가하는 CCTV 영상이 세간에 공개돼 큰 파문이 일기도 했다. 서세원의 상해 혐의 4차 공판에서 서정희는 19살의 나이로 서세원에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해 2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주장해 안타까움을 모았다.

그런 만큼 서정희가 이혼한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자 많은 이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인생은 아름다워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기길", "이제부터 정말 꽃길만 걷길 바란다. 순수하고 아이 같은 면이 너무 귀여웠다", "제정신으로 살기 힘들었을 거예요. 예쁘고 감각이 대단한데 그 재주 맘껏 펼치길 바라요" 등 한 목소리로 서정희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세월을 거스른 미모", "에너지가 넘치는 데다가 완전 동안", "미모를 타고났네" 등의 글을 남기며 서정희의 비주얼에 찬사를 보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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