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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인기 상승세 박차…누적 조회수 2억 3000만뷰 돌파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가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Mnet의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 시즌2’가 유의미한 기록들을 남기고 있다. 첫 방송 직후부터 6주 내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시청률도 상승곡선을 그리며 매 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 누적 조회수가 총 2억 3000만뷰를 넘어서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방송, 직캠 등의 클립 영상은 네이버TV, 곰TV,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를 합산한 누적 조회수는 22일 기준 2억 3000만뷰를 돌파했다. (2016년 12월 ~ 2017년 5월 22일 기준) 지난 시즌1의 누적 조회수는 1억 8천만뷰로(2016년 1월부터 그 해 4월까지), 이미 지난 시즌의 최고기록을 거뜬히 넘어섰다.

단일 콘텐츠 중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있는 영상은 지난 7회차 내용이었던 김사무엘의 ‘Get Ugly’ 무대로 790만 뷰를 달성했다. 다음으로는 시즌2 연습생들의 최초 무대인 ‘나야나(PICK ME)’로 750만 뷰를, 이어 강다니엘이 590만 뷰(Get Ugly), 박지훈이 610만 뷰(Get Ugly)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 내용을 편집한 클립 영상도 인기지만, 개별 연습생들의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은 ‘직캠’ 영상의 인기가 단연 압권이라는 평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국민 프로듀서께서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을 매 주 체감하고 있다”면서 “높아져가는 인기만큼 더욱 단단해지는 연습생들의 노력과 실력에 많은 지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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