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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정다은, 뉴스·라디오 모두 하차…후임 박은영·박소현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출처=비즈엔터)
▲정다은 아나운서(출처=비즈엔터)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하면서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25일 KBS는 정다은 아나운서를 대신해 박소현 아나운서가 KBS쿨FM '상쾌한 아침' 새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부터 '상쾌한 아침' 안방 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정다은이 '상쾌한 아침'에 앞서 하차한 KBS2 '아침 뉴스타임'은 지난 22일부터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려는 의도가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6일 방송인 조우종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달 만인 지난 23일 임신 4개월 사실이 알려졌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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