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왕지혜가 강은탁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은방울(왕지혜 분)이 미국으로 가는 박우혁(강은탁 분)을 잡았다.

이날 강상철(김민수 분)은 공항으로 데려다 준다며 박우혁과 함께 이동했다. 이때 강상철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한 잔하고 가자"고 말했고, 커피를 사러간다고 말한 강상철에 이어 은방울이 등장했다.

은방울은 "이런 좋은 분위기 항상 같이 우혁이랑 같이 보고 싶다"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이때 박우혁은 "나한테 프러포즈를 하는거야?"라면서 은방울은 안고 고마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