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름없는 여자' 배종옥vs오지은 드디어 만났다 "복수 시작"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이름없는 여자' 배종옥이 오지은에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윤설(오지은 분)에게 분노하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설 변호사와 만남을 가진 홍지원은 윤설의 얼굴을 보고 당황했다. 앞서 3년 전 죽은 손여리(오지은 분)과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기 때문, 이에 윤설에게 홍지원은 "넌 윤설이 아니라 손여리다. 왜 내앞에 나타났냐?"라고 분노했다.

이어 윤설은 "흥분 하지마시고 말씀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홍지원은 "10분 준다. 나를 설득시켜라"라면서 말했다. 이어 윤설은 자신이 살아온 과정과 위드그룹에 입사까지 한 계기를 설명했다. 하지만 홍지원은 '넌 윤설이 아니라 손여리다. 내 눈은 못 속인다'라며 혼자 독백했고, 윤설 역시 '어디 한 번 끝까지 파헤쳐 보시지?'라며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