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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김희선 "뜨거운 관심 감사…재밌고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것"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김희선(사진=올리브TV)
▲김희선(사진=올리브TV)

'섬총사' 김희선이 첫 방송 소감과 함께 2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 김희선은 26일 제작진을 통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감사하다. 정말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된 것 같다. 벌써 우이도와 섬에서 만난 어머님 아버님이 그립다"고 말했다. 이어 "섬 생활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일도 있었는데 강호동 정용화가 잘 챙겨줘서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희선은 지난 22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강호동 정용화와 '바보 섬총사'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건 물론 갑작스러운 섬의 단수에도 웃으며 허당기를 감추지 않는 등 첫 회의 웃음을 견인했다.

이에 김희선은 앞으로의 활약 또한 귀띔했다. 그는 "앞으로 저희 삼남매가 펼칠 재미와 웃음에 계속 응원해주시고 시청해달라"면서 "더욱 더 시청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CP는 "1화는 예고일 뿐 김희선의 매력은 2화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섬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톱스타 여배우의 좌충우돌 섬생활 적응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물 만난 김희선과 강호동, 정용화의 섬 생활기를 담은 '섬총사' 2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30분 올리브와 tvN에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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